페어이노(FAIRINO), 약 1억 달러(약 1,500억 원) 규모 C라운드 투자 유치
국수(國壽) 더블카본 펀드 리드… 글로벌 도약 가속화
News Today
최근 페어이노(쑤저우) 로봇기술 주식유한회사가 약 1억 달러 규모의 C라운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국수투자 산하 국수자본이 운용하는 ‘국수 더블카본 펀드’가 리드했으며, Shunwei, Source Code Capital, Qingliu 등 기존 투자자들도 추가 투자를 이어갔다. 이는 로봇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페어이노의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준다.
특히 페어이노는 이번 투자와 동시에 주식회사 전환(지분 구조 개편)을 완료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경영 체제로 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투자금은 자본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운영 및 협업 역량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01. 전 밸류체인 자체 개발… 협동로봇 대중화 선도
페어이노는 중국 내 선도적인 협동로봇 및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컨트롤러, 엔코더, 서보 드라이버, 하모닉 감속기, 서보 모터, 브레이크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풀스택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높은 유연성과 신뢰성을 갖춘 로봇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공(高工) 로봇산업연구소(GGII)에 따르면, 페어이노는 2025년 중국 협동로봇 브랜드 총판매량과 해외 출하량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번역 : 2025년도 중국 협동로봇 브랜드 판매량 랭킹 TOP 10 / 1위 페어이노 (FAIRINO)
2025년도 중국 협동로봇 해외 진출(수출) 랭킹 TOP 8 / 1위 페어이노 (FAIRINO)
자료 출처 : 고공로봇산업연구소(GGII)(高工机器人产业研究所), 2026. 3월
02. 글로벌 확장… 해외 시장 본격 공략
현재 페어이노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보이며 50개 이상의 해외 판매 거점과 3개의 해외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igus, MISUMI 등 글로벌 유통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Samsung, Hyundai, AISIN, Unilever, DENSO 등 주요 글로벌 기업과도 깊은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공급 및 서비스 체계 역시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03. 다양한 제품 라인업… 전 산업 적용 확대
페어이노는 협동로봇 및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지속적인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FR 시리즈를 중심으로 3~35kg 가반하중을 커버하는 총 11종(FR3~FR35)의 협동로봇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세부 산업별로 용접 특화 WM 시리즈, 상업용 C 시리즈 등을 추가로 개발해 CNC 로딩/언로딩, 팔레타이징, 용접 및 연마, 조립 및 검사,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04. AI + 로봇… 차세대 기술 집중
2026년을 목표로 페어이노는 ‘AI + 협동로봇’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기술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능형 로봇 기술 고도화 구체화된(Embodied) AI 적용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며, 휴머노이드 제조사의 Tier 1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력, 양산 능력, 공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
페어이노는 앞으로 기술, 시장, 생태계의 협력적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세계적인 로봇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